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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공감하는게 역사로도 전근대 사회에서 근현대사회로 이끈 주체들은 정말 대부분 상위, 하위 계층도 아닌 중위 계층이었다. 영국 명예혁명 프랑스 혁명도 중간시민계층의 주체로 발생했고, 조선후기 실학도 대부분 중앙권력에 배제된 양반계층의 주장이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