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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영·수 1~2등급 비율 상위 30개 지역 (사탐 과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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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서초구, 대구 수성구, 경기 과천시, 충북 청원군 등 5개 시·군·구가 국어·영어·수학 모든 영역에서 1~2등급 비율 상위 30개 지역에 포함됐다. 서울 송파구는 어려운 수학B에서 19위를 차지했다. 1~2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국어B, 수학A, 영어B는 강원 양구군, 국어A는 전남 장성군, 수학B는 서울 강남구, 영어A는 경북 울진군이다.

지난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강원외고의 수능 응시자가 100명이 넘는 덕에 강원 양구군이 두루 강세를 보였다. 전남 장성군도 자사고인 장성고에 힘입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표준점수 평균이 상위 30위에 든 시·군·구를 보면 서울 강남구·서초구, 대구 수성구, 광주 남구, 경기 과천시, 충북 청원군, 경남 거창군, 제주 제주시 등 8개 지역이 올랐다. 국어B, 수학A, 영어B는 강원 양구군, 국어A는 전남 장성군, 수학B는 경기 과천시, 영어A는 경북 울진군이 표준점수 평균이 가장 높은 지역이었다.

시·도별 영역별 표준점수 평균은 국어A는 대구와 제주, 국어B는 광주와 제주, 수학A는 제주, 수학B·영어A·영어B는 광주가 높게 나타났다. 국·영·수 모두 쉬운 A형은 제주가, 어려운 B형은 서울에서 1~2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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