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


현대중공업의 사무직 내쫓는 방법

신고하기
크크동자 조회 수 9331



희망퇴직 대상자로 선정된 노동조합 조합원의 책상에서 PC와 전화기를 빼버린 모습.


금속노조 울산지부 현대중공업 (최대주주: 정몽준씨) 일반직노조지회 제공사측은 경영 사정이 어렵다며 희망퇴직을 진행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신입 사원을 뽑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향신문이 입수한 현대중공업 인력개발부 문건을 보면 회사는 지난달 사무직 대졸 신입 사원 수십명을 채용했다.

우남용 일반직 노조 지회장은 "회사의 경영 사정이 어렵다고 희망 퇴직을 빙자한 정리해고를 하면서도 줄기차게 신입사원을 뽑고 부서에 배치하고 있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아침에 출근했을 때 저걸 본 순간 월급쟁이의 심정은 어땠을까.
저렇게 비열하게 해야만 할까요?
나가는 사람에게 왜 저렇게 뒷통수를 치고 가슴에 못을 박을까요?
현장 근로자들은 강력한 노조라도 있어서 파업하고 농성이라도 하는데...

힘없는 월급장이 사무직들...
선거때를 기다리세요. 울산은 항상 정씨만 당선되고 대선 때도 특정 정당만 밀어준 댓가가 저것이
더 비참할듯.




서비스 선택
댓글
로그인해주세요.
profile image
와글와글 전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