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

60 ~ 90년대 추석 귀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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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 조회 수 9517

 
 
저 난리통에...그래도 고향은 돌아갈 곳이었는데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서 뭔가 안타까움
 
요즘은 오전에 왔다가 그날 저녁에 가죠~
남은 휴가 해외여행이나 지네들 가족과 보내려고하는 풍토...
정말 퇴색되는 명절이죠 (근데 결혼얘기~! 직장얘기~! 자삭얘기~! 끝없이 반복되는 대화도 한몫하긴했징~ 집에 있길 싫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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