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


불친절한 음식점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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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족들하고 놀러갔다가 저녁먹으려고  조치원 미소X뷔페집에 갔습니다!!

떡볶이. 초밥 , 야채 에 고기 여러가지 음식을 차려놓고 한참 먹고 있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음식남기면 벌금이에요~"  ....    한참 먹고있는데 아빠가 음식 별루하고 애기 데리고 밖으로 나가고... 조카들도 밖으로..

동생네랑 언니 엄마 형부랑 한참 먹고있는데.. 직원분이 오시더니.. 꼬마 돈가스 있는접시를 가리키면서 "이거 안드실꺼에요~.. "  말투가 어째...  한참먹고 있는데 황당해서 먹을꺼라고하고 고기 구어서 먹고있는데..직원분이 오시더니" 불빼드릴까요~??" 대체 몬지~ 더 먹을꺼라고얘기하고 조카들 아이스크림주고 음식 먹고 있는데 동생 부인한테 접시를 가르키면서 "이거 안드실꺼죠~"  동생 부인은 자기 앞쪽에 있는 음식인줄 알고 "네~"  ..

직원 표정이 확~ 바뀌면서 음식을 이렇게 남기시면 어떻하냐고.. 3접시를 겹쳐서 들더니  부엌에서 정성껏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이렇게 남기시면 어떻하냐고... 하시면서 접시를 카에다 올려놓더니 다시 저희 테이블에 갔다놓고..

다른 직원이 다시 치우니깐... 테이블에 그냥 갔다노라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기분이 확~ 상했습니다!

 

음식을 다 먹은것도 아닌데 중간에 이래도 되나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저희 다먹은것도 아닌데 왜치우냐니깐 동생 부인을 가르키면서 이분이 안드신다고 했다고... 황당~~!! 

동생부인이 안먹는다고 저희는 안먹나요?? 

음식치운 직원은 음식을 이래 버리면 어떻하냐고... 큰소리를 내는거에요..

그래서 음식다 먹지도 않았는데 이래 치우는건 잘했냐고하니깐 .. 미안하다는 소리도 없이 손님 오는 쪽으로 웃으면서 "어서 오세요.. 이쪽으로 앉으세요.."  모~ 이런 그지 같은 데가 다 있는지...

 

더 황당한건...  음식먹을껄 왜치웠냐니깐 접시 3개를 겹친 접시를 다시펴놓는거에요..

이걸 어떻게 먹냐고 하니깐... 손님오는쪽으로 가는거에요..

참..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식사를 다하고 음식이 남았으면 저희도 할말이 없을텐데 중간에 이게 몬~ 난리인지..

그렇다고 저희가 음식을 마니 먹은것도 아니고....

 

형부는 곱창 굽고 있다가  모~ 이런데가 다있냐고...  황당해하셨어요..

 

저희는 식사를 다마치지도 못하고 음식남긴값 물어주고 나오려는데 언니가 음식 봉투에 넣고 우리가 처리하자고해서 음식을 봉투에 넣으려는데 그 싸가지 없는직원이 오더니 봉투를 확~뺏더만...  음식가져가면 안된다고...  우리도 처리할수 있는데 음식을 이렇게 남기면 어떻하냐고....

 

하도어이없어서   음식물 남긴값내면서 음식다 먹지도 않았는데 중간중간에 와서 이거안드실꺼냐고.. 불빼드릴까요.. 상황설명하니깐 죄송하다는거에요..

어기까지 좋았는데 그 싸가지없는 직원이 접시 3개 겹친걸 또 가져오더니 이렇게 남겨놨잖아요..

별~~..

 

남동생이 기분 확~ 상해서 모라하니깐 주방에세 주인이 나오더니 상황도 모르면서 아빠한테 집에가서는 음식함부로 버리지 말라네요...   아빠가 다신 오지말자고하니깐 싸가지 직원이 달려들면서 다신오지마세요..

 

하도 어이없어서 웃음 밖에 안나왔어요...

 

가족들하고 기분좋게 놀러 갔다가 이게 몬~ 꼴인지...

 

저희식구들은  집에가는길 휴게소에 들려서 소화제를 먹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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