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찜갈비 절대 가지마세요
여기는 꼭 비추입니다.
카운터에 있는 주인 할머니가 장사정신이 너무 별로네요
점원이 흰바지에 빨간 김치국을 쏟았는데
허허허 웃으며 누가 쏟았을까 왜그랬을까 허허허 하고만 있더라구요
흰옷이라 세탁비라도 받을까 했더만 바지 벗어놓고 가라는 말에 그냥 뒤돌아서 나왔습니다
생각할수록 분통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