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

펌글입니다.

드셔보셧을지 모르겟네요.

아마 드셔보셧을거라 생각합니다.

위에 마지막 사진은 흑돼지 오겹살 1판통째(흑돼지 반마리분)입니다.

위에 '제주' 라고 씌여진 도장과 까만털 보이시죠?

제주산 돼지고기에는 모두 '제주' 도장이 찍혀져 있습니다.

아무것도 찍혀잇지 않앗다는것은 수입산이거나 혹은 밀도살을 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죠..

여기서 반전을 먼저 말씀드리죠.


사진에 있는 흑돼지 오겹살은 흑돼지가 아닙니다.






읭?????????????이게무슨 개소리야????????????

하실분들이 계실거 같아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음.

제주산 돼지고기에는 모두 '제주' 라는 도장이 찍힌다는건 위에 말씀드렸구요.

그 외에 흑돼지인 경우에는 '흑' 이라는 도장이 같이 찍혀나와야만 하죠.

즉, 흑돼지고기에는 부위마다 '흑' 도장과 '제주' 라는 도장이 찍힌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도장이 2개가 찍힌다는 말이죠..

위에잇는 오겹살 사진을 보면 '흑' 이라는 도장이 없죠????

한마디로 '가짜'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이 나올 수도 잇죠..



어????????? 까만털이 잇는데 왜 흑돼지가 아니야???????




여기서 또 설명 드립니다.

남자 사람을 예로 들어보죠.


저같은 남자사람이지만 몸에 털이 많지 않은 사람이 잇고

누구누구 처럼 가슴에도 털이나고 일반인보다 털이많은 남자사람들이 잇죠.

비슷한 경우입니다.

일반 백돼지이지만 위에잇는 사진처럼 종종 털이 나 잇는 경우가 잇죠.


이런 경우


어떤 업체에서는 일반 백돼지 가격에 구입을 한 후에

흑돼지로 팔아먹는 곳이 몇몇 잇습니다..

이래서 장사는 어떻게 사기를 잘치느냐...

어떻게 구라를 잘치는냐...

영업이란 구라를 잘까는것~~

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죠...쩝..ㅡㅡ



몇몇 없는 경우이긴 하지만 요즘처럼 돈가가 비싸지는 시즌이면

흔하게(?) 볼 수 잇는 경우이죠...

이거말고도 흑돼지 둔갑술이 잇긴합니다만..

암튼 큰맘먹고 여러분께만 알려드리는 정보이니

몰랏던 사실이면

추천한방 날려주셍~~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