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막쌈냉면집 어이없어요
로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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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막쌈냉면 아주 형편 없어요
맛도 그렇지만 어제 너무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비빔막쌈이랑 홍합짬뽕을 시켰는데 짬뽕맛은 40년동안 먹은것중 최악
그냥 뜨거운믈에 고추장,고추가룻만탄것 같아 간을 안한것 같다고 하니깐
직원 먹어보더니 간 안했냐고자기네들끼리 이야기 하더니 미안하다는 말하나도 없고
다시 음식을 해줄 생각도 안하고 소금만 작은종지에 그냥 주는것 아닙니까
음식이 간이 하나도 안되어 있는데 소금 넣는다고 음식 맛이 변하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미안하다고 다시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한두번 실수는 할수 있다고는 생각 합니다.미안하다고 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홍합 세개정도 먹고 그대로 두고 비빔막쌈만 둘이서 먹고 짬뽕은 그대로 남겨둔 상황이고
계산 할때까지도 미안 하단말한마디도 없이 12,000원 다받고 정말 무슨 음식점이 그런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적어도 미안하다고하던지
아님 음식을 다시 해주던지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