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에서 음식점티켓은 말도많고해서 안샀다가..
혹하고 두장사서 갔는데..
이건 뭐 전쟁터가 따로 없더라구요.
버섯불고기두개 시켰는데 이미 불고기는 우리 테이블에서 지글지글 끓고있는데 기본 반찬도 안나오고..
서빙보는분들 정신없이 왔다갔다하고..
괜히, 나도 정신없어지고.. 가격이 싸서 용서가 되지만서도 담부턴 음식점은 안살꺼 같네요.
다른 분들은 그런적 없으신가요?
여기만 이런건가
꼭 소셜 아니더라고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는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는 곳이 있겠구요
서버수가 많거나 요리를 미리 준비해놓거나 대응이 얼마나 효율적 이냐에 따라 손님들의 문제인식은 달라지겠군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