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 MSN

고민상담


제애인을 벌주고 싶어요

조회 수 49068 추천 수 0 / 0 2009.05.22 21:52:53
닉네임 : 초롱이 
제 애인이 변심을 했어요..
고시공부를 계속하던 사람인데.. 이번에 또 실패를 해서 집에서 더이상 공부를 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이사람 그것말고는 할게 없는사람이예요..

저랑 만나서 동거아닌동거를 한지 3년되가구요..
전 솔직히 제가 돈벌어서 공부할수 있도록 하려했어여..
그런데 그걸못기다리고 나한테 헤여지자하더니 한달새 소개팅하고 결혼결정하고 상견례하고..
친구소개받았는데 돈은 좀있는 노처녀라.. 바로 결혼하겠다고 했다하더라구요..
제가 애인보다 나이가 좀많고 과거가있어서 남들앞에 나서질 몼;했는데..
그래도 여러해를 같이 살았고 홀몸도 아닌데..
이사람은 저한테 알아서 하라며 집에서 올라오질않아요..
매일 결혼할 여자를 만나는것같더라구요..
집이 원주인데.. 그곳에서 산다더군요..제가 용서가 안되요..
좀 참아주지.. 사랑하지도 않는사람하고 돈땜에 결혼한다는건 아닌거 같아요..
이사람맘이 돌아올수있게 하고싶어요..
나도 한마디
댓글
2010.10.12 14:31:14
연에앤 바보
참....저랑 님의 남친분이랑 비슷한 상황이지만 다른 전개네요....^^;

그래서 님의 맘이 이해가 갑니다...저도 남친과 비슷한 상황(여친이 돌싱이었거든요)이지만, 단지 틀린건 님의 상황과 똑같은 상황이 전여친이 아닌 저였다는거...ㅡㅜ


아마 그분 맘이 돌아오긴 힘들어 뵈요.....
집에서 공부 그만하라고 압박들어오면 정말 스트레스 장난 아니죠...
더군다나 그분은 공부외에는 딱히 할 일도 없으시다면 더했겠네요...
그분은 책임감 보다는 현실도피를 선택했다고 보심 되네요..무책임하게!!!
그냥 좋은분 만나서 행복해 지세요....
그분은 절대 돌아오지 않을 사람입니다....



공부하는 사람중에 순진한 사람도 많고 착한 사람도 많은데....어떻게 그런 무책임한 사람을 만나셨는지....어짜피 그런사람 만나봐야...나중에 결혼해서도 평생 힘이 듭니다....차라리 잘된일이라고 생각하시구요...더 늦기전에 다른사람 만나세요...그게 가장 빠른길인듯 합니다...



님께서 과거가 있고 남들앞에 나서질 못한다....<----요것도 제 전 여친이랑 비슷해서 한마디 충고하자면요...

남들앞에 당당히 나설 수 있도록 님만의 경쟁력을 키우세요!!!
그리고 당당해 지세요....내가 남들앞에 나서질 못한다는 그런 자신감이 결여된 마인드로는 이 험한 세상을 헤쳐나가기 쉽지 않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당당하게 떳떳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는데....그어떤 누가 내 자신을 당당하게 떳떳하게 그리고 사랑스럽게 바라봐주겠습니까??
본인을 사랑하시고 본인에게 투자하세요.....


좋은 분 만나길 바라구요.....
힘내세요!!! 힘들더라도 끼니는 꼭 챙겨드세요.....<----요것도 경험ㅡㅜ



글구 미련하게 복수하겠다는 생각 버리세요.....인생갉아먹는 짓이에요...
복수하고 싶으세요?? 그럼 보란듯이 그분보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그남자가 배아플 정도로....
그남자분이 님 놓친거 후회하게끔 보란듯이 잘 살고 행복하게 사세요....
그게 복수하는겁니다.....언제나 홧팅하세요...!!


글구 이럴때일수록 더 힘내시구요..끼니 꼭 챙겨드시구요....건강 신경 많이 쓰세요..!!!
곧 좋은일은 찾아올거에요~~~그냥 호사다마라고 더 좋은일이 생기려나 보다 하고 편하게 맘잡수시고 행복해지세요!!!!
삭제 수정 댓글
2010.10.12 14:31:14
HamZaKa
남친이 그야말로 님을 우롱하기 위해서
님을 만난 것인가요?
동거와 같은 형태로 3년을 지내시고
게다가 홀 몸도 아닌데
님에게 이별을 선언하고 소개팅 후 결혼 결정하고
상견례하고...이런 일련의 형태는 도저히
양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남친이 확고한 결정을 내리며
일을 진행하는 만큼 님에게 돌아갈 형태는
아닌 듯 싶습니다.

님이 지금 임신중이시거나 혹은 아기가 있는 듯
싶으신데 혼인빙자 간음혐의로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어
남친에게 소송을 진행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살펴 보셔야 합니다.

추 후.양육비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도
살펴 보셔야 할 대목인데요

이런 문제는 아무래도 법적인 견해가 확립된
전문분야의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이
휠씬 더 효율적이라 짐작됩니다.

이혼 전문 변호사분과 상답하시거나
혹은 님처럼 억울하신 분을 위해 도우시는
여성전문 기관에 의뢰를 하시며
차분히 대처해 나가시길 촉구드립니다.

부디 힘내십시오!!
삭제 수정 댓글
2010.10.12 14:31:14
jkblue00
홀몸이 아니라는게 지금 동거 중에 아이가 생겼다는 얘기인가요? 일단 그 부분 부터 명확하게 해 주셨으면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0.10.12 14:31:14
초롱이
그사람이랑 헤어진후 제가 임신을했다는걸알았어요..
그런데 벌써 그사람은 양가 부모님께 결혼허락을 받은상태라 결혼을 무를수가없다네요..
제가 알아서 결정했으면 좋겠다며.. 부디 행복하라고하네요..
우리가 인연이면 다시만달수 잇을꺼라고..
지금은 물흐르듯 그냥 가볼꺼래요..
삭제 수정 댓글
2010.10.12 14:31:14
뭐이런...
물 흐르듯 그냥 가본다는건 자기 편한대로 흘러가는 상황에
몸을 맡기겠단 소리내요. 인연이 되면 다시 만난다니...
미련은 있으니 나중에 불장난으로 라도 하고 싶을때 연락하겠다는 겁니까...
그 남자 맘이 돌아오게 하고 싶으시다면 간단합니다. 돈만 있으면 됩니다
돈을 보고 떠난 사람이니 돈이 있으면 돌아올겁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선 해어지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아이관련해서는 윗분의 말처럼 법적소송을 통한 출산과
양육비를 대줄 수 있는지 여부를 전문가에게 상의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10.10.12 14:31:14
강준모
잘못알고 있는게 있군요.

좀 참아주지.. 사랑하지도 않는사람하고 돈땜에 결혼한다는건 아닌거 같아요..
=> 착각하고 계시군요. 그사람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결혼하려고 하는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결혼은 해야 하는데 3년간 동거했던 당신이 걸리는군요. 게다가 임신까지...
어쩌겠습니다. 두들겨 패서 뗄수도 없고, 최대한 당신 마음 안상하게 떨궈내야 하겠죠.

그게 아직도 이사람이 날 사랑하고 있고, 어쩔수 없이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구나 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거겠죠.

홀몸도 아닌 여자를 버리고 다른 여자 찾아가는 남자... 나중에 다시 만나도 또 똑같은 일 반복됩니다.

힘드시겠지만 정리하시고, 3년간 동거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세요.

아름다운 이별은 없습니다.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닉네임 날짜 조회 수sort
84012 남자친구와의 성관계에 대해서 질문이요. [15] 컨츄리 꼬꼬  2009-10-26 78994
84011 빠른전개의 연애..걱정이에요 [8] 룰루  2008-05-22 69524
84010 헤어진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16] 고민녀  2009-06-22 62605
84009 원본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22]   2010-04-18 60885
84008 남친과 모텔을가려는데... [20] 처음으로  2008-06-08 58052
84007 연애과정이 귀찮데요~ [7] 별게다 고민  2010-03-21 57236
84006 하룻밤을 같이 잤지만, 끝까지 섹스만은 거부했습니다 [12] 누군가의여자  2009-07-22 55737
84005 진작에 동거는 하지말아야했었나봐요.. [24] 한숨만  2009-05-14 53930
84004 바람피는 남친 [20] 어렵네  2009-07-28 53749
84003 남친을 의심했어요..ㅠ [14] 속상해요  2009-04-16 53290
84002 JoinsMSN 러브 담당자입니다 (필독) 러브담당자  2010-11-22 52301
84001 원본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14]   2010-02-22 51811
» 제애인을 벌주고 싶어요 [6] 초롱이  2009-05-22 49068
83999 저, 실수한건가요?ㅠ [6] 음음음  2009-06-12 48462
83998 남친의 요구.. 어떻게 해야하나요? [21] 에구ㅠㅠ  2009-04-30 48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