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


애견카페, 고양이카페...그리고 이젠 파충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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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동자 조회 수 36399



지난 주말에 서울 삼성역에 있는 파충류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요즘엔 동물 컨셉 카페도 종류가 참 많네요~ 강아지카페부터 시작해서 고양이, 앵무새 등등.


파충류카페도 있다는 얘길 들은 건 최근이네요.







입구를 들어서면 이런 식으로 카운터와 인테리어 테이블 등이 놓여있고 파충류 사육 용품 판매코너도 자그마하게 있습니다. 


집에서 육지거북을 키우는터라 파충류쪽엔 이래저래 관심이 좀 있어서 둘러봤는데 먹이그릇이 탐나더라구요 ㅎㅎ 












카페 안쪽 파충류 코너(?)입니다. 중앙에 오픈된 사육공간이 있고 주변을 사육장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카페 사장님 취향인지 레드풋 육지거북이 제일 많더라구요. 하지만 다들 잠만 잠. 








요렇게 만져볼 수 있는 도마뱀도 있었습니다. 


워낙 덩치가 커서 처음엔 만져도 되나 갑자기 무는거 아닌가 하고 쫄았...;;


워낙 활발한 놈이라 그런지 강아지처럼 몸줄을 매놓으셨더군요. 






날름



사육장 안에 자고 있는 같은 종으로 추정되는 다른 녀석.


아쉽게도 도마뱀 종류에 대핸 무뇌해서 무슨 종인지 알려주시는 분은 감사를...


덩치에 비해 생각보다 순딩순딩 했습니다. 








개방형 사육장엔 비어디드래곤이랑 육지거북들이 같이 놀고 있더군요. 


저 덩치 큰 거북이는 알다브라 같던데 몇 번 비어디 드래곤 밟기도 했다는.


비어디는 바보같이 거북이 걸어오는거 보고만 있다가 밟히면 그제서야 도망가더군요. 









요러코롬 비어디 드래곤도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겨울 잠바 입고 있으니 다행이지 맨팔이면 상당히 따가울 것 같습니다. 


외모와 달리 성격은 온순하네요~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종류의 도마뱀(과 개구리)들이 있습니다. 


비어디 드래곤은 워낙 유명해서 알겠는데 다른 애들은 이름을 도통 ... ;







뱀도 있습니다. 주중 평일엔 만져볼 수도 있다더군요... 


주말엔 사람들이 많아 뱀들이 스트레스 받을까봐 자제하고 있답니다. 















귀염둥이 카멜레온. 겁나 느려터졌습니다. 보고있는데 나무늘보가 생각났습니다. 


희안하게 뿔달린 애도 있더라구요.










힘세고 강해보이는 도마뱀. 동물의 왕국 오프닝에서 봤던 것 같습니다. 목도리 도마뱀.


아쉽게도 목도리 펼친 모습은 못봤네요. 물론 위협 받을때나 위급할때나 펼친다고 하니 카페에서 펼칠 일은 없어야 겠죠 'ㅅ' 













짱 큰 알다브라 한마리와 레드풋 한마리 빼곤 다 자더군요. 


찍지는 못했는데 설가타 성체도 두마리정도 있었습니다. 대형장 안쪽에 짱박혀있어서 얼굴구경은 못했네요. 







먹이주기도 가능합니다. 덩치답게 정말 잘먹더군요. 







대형마트 애완동물코너에서도 구경할 수 있는 이구아나네요. 물론 이렇게 크진 않지만... 


 






마지막은 얼짱샷.



이상 파충류카레 탐방기였습니다. 


평소에 일상생활에선 보기 힘든 생물들이 많아 재밌는 경험이 되었네요. 


파충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녀오실만 한 것 같습니다 ^^ 




출처 : 루리웹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1203/read?articleId=24579670&bbsId=G005&itemId=100&pageIndex=1&t__nil_ruliweb=best&nil_i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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