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몸을 판 것도 아니고,
다소 경솔했다고는 하나
아직 어리던 시기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사고를 쳤던 거고
사랑하고 믿는 남자이기에 그걸 털어놓을 수 있었던 건데
그걸 가지고 걸레니 뭐니 말 그대로 걸레같은 소리를 입에 담는
그야말로 똥냄새나는 쓰레기 자식
오히려 백일 만에 쓰레기인 걸 알아서 참 다행이다.
그딴 새끼는 고추를 걷어차주고 헤어져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