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소방관 보도 조선일보 클라스

크크동자
조회 수 9453
어제 화재진압 후에 컵라면으로 아침을 대신하시는 소방관 사진이 이슈가 됐습니다
고맙고 죄송한 그런 사진이었죠
조선일보에서 이 사진을 타이틀로 걸고 쓴 기사의 내용입니다
따로 링크를 걸지는 않겠습니다
..."사진 속 소방관은 땀으로 흠뻑 젖은 채 검댕으로 시커매진 방화복을 입고 한 주택 마당 앞에 걸터앉아
사발면을 먹고 있다. “가장이자 누구의 아들이며 남편인 그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는 댓글이 연달아
달렸다. 오후 9시 현재 네티즌들은 이 게시글에 10만여 개의 ‘좋아요’를 눌렀다.
한 네티즌은 “이런 사진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다. ‘무상급식’ 같은 데 들어갈 예산으로 소방관들
처우 개선이나 해줘라. 목숨을 담보로 일 하시는 분들이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지난 2월 성능검사도 받지 않은 특수 방화복 5000여 벌이 전국 소방서에 보급된 사실이 알려졌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