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

각 프로젝트들 편집안하고 다 보여준다음에(역시나 장동민-박명수빼곤 다 노잼)
제작진 회의하는것도 다 보여주고
식스맨 장동민 선정되서, 멤버들하고 만나는것까지 보여줌.

근데 "그러나!!!" 하면서 크게 자막나오더니,

막말파문, 잂파만파, 자극적인기사 제목들 보여주고,
제작진들 긴급회의 들어가는거 보여주고,
장동민 하차의사 전달하는것도 보여좀.



그리고 장동민 인터뷰

"제가 과거에 잘못한일이 있어서..식스맨 프로젝트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무한도전에 누를 끼친거같아 정말 죄송하고,.

아유..너무 죄송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앞으로 기회가 있다면, 무한도전에 도움이 될 일 이있다면 언제든지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고, 무한도전 더욱더 잘되길 바랍니다. "



떠나가는 장동민 뒷보습 보여주고,



슬픈음악 깔리면서 자막 "저희가고마웠어요..."



멤버들 모여서 얘기



유재석: 아 , 식스맨으로는 장동민씨가 선정되셨는데, 안타깝게도 자진하차 하셔서 이거 저희도 어떻게 해야되나 많은시간 고민했습니다.

            이렇게 식스맨프로젝트는 종료되네요.



멤버들 : 한숨..



유재석: 시청자여러분들께 많은 걱정과 실망 안겨드린점, 일단 제가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고개숙여사과)



멤버들 : (고개숙여 사과)



유재석: 앞으로 저희 무한도전! 멤버들! 지켜봐주시고 격려와 응원보내주신다면 저희도 더 힘을내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싶네요..



하하: 그럼 아무도 안오는거야?(서운)



형돈: 그런셈이지.



명수: (표정침울)



준하: 에이...(실망)



유재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준하씨,왜 실망하세요.

            장동민씨 싫다면서요. 튀는사람 싫다고



준하: 에이~내가언제그랬어~내가 싫다그러진않았다~



유재석: 싫다고 하셨잖아요 ㅋㅋㅋㅋ튀는사람 싫다고



하하: 맞아 나도들었어



준하: 야! 그건그때는~화면으로보니까그렇지 실제로보니까



유재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보니까뭐요



준하: 실제로보니까~~~~~~사람 .. 괜찮드만요



멤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재석: 박명수씨!, 아니 박명수씨는 왜 또 이렇게 기운빠져계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명수형 삐졌어 ㅋㅋㅋㅋㅋㅋㅋ



유재석: 명수씨 ㅋㅋㅋㅋㅋ왜이렇게 ㅋㅋ 퀭하게 앉아계세요 ㅋㅋㅋㅋ 동민이 좋아했어요?



명수: 그런애는 안오는게 나아~



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하지마요~!! 그날 촬영같이하고 나한테 "장동민좋더"(명수 하하입막)



명수: 에이씨~ (괜히 제작진에게 발길질)



멤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재석: 아니 왜 괜히 김태호pd한테 발길질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컷넘어감)



형돈: 근데 우리 진짜 어떻게하냐..



김태호 pd: 그래서, 당분간 사람이 필요하면 게스트 한명씩 불러서



멤버들: 뭐야~~ ~~~~~~~~~



유재석: 아니 ㅋㅋpd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처음이랑 똑같잖아요. 처음에 데프콘이 말했던거랑 똑같잖아요지금ㅋㅋㅋㅋㅋ



하하: 우리 뻘짓한거야? 6주동안??



형돈: 내가 패션쓰레기소리를 왜들었는데!!!!



유재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하: 나 홍콩왜갔니? 나홍콩왜갔어



멤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재석: 이게 뭐에요~이게 뭐야~~



김태호 pd: 그래서, 고생하셨으니까 이거 (비행기표를 내민다)



유재석: (표를받고) 어! 비행기표! 우리어디가요?



김태호 pd: 10년동안 고생하셨으니까 휴가 다녀오시라고



멤버들 :진짜!?!?! 우와 우리진짜가는거야?? 우리어디가는데??



-----------------------------------------------------------------------------------------

다음주예고) 장동민 먼저 도착해서 어색하게 인사

----------------------------------------------------------------------------

결론 : 무도 내리막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