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브런치는 알리오올리오

허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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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치명적인 비쥬얼!!!!!!!!!!!!
아침식사 거르고 대충 과일로 때우고 있다가 배도 고프고 매운게 땡겨서 다시 한 번 알리오 올리오를 해봤습니다.
이번엔 베이컨을 추가하고 고추를 길게 슬라이스해보았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페페론치노와 파르메산 치즈가 없기에 청양고추와 피자치즈로 대신함..
마늘을 좀 덜 볶았다 싶었는데 이번엔 베이컨을 넣어서 그럭저럭 풍미가 살아난듯. 그리고 청양고추 두 개 넣었는데 안 맵다!
근데 고추 만진 손으로 고추 만져서 고추 녹을것 같음. 고추만진 손으로 고추 절대 만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