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 청소년들 신종 알바 충격

마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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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자신의 신체를 찍은 사진, 이른바 '몸사'를 판매하는 아르바이트가 성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몸사란 '몸을 찍은 사진'의 줄임말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찍은 사진을 타인에게 판매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다. 2011년 게임 서버에서 주로 유행하던 몸사가 최근에는 유명 아르바이트 카페를 중심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무차별적으로 퍼지고 있다.
인터넷에서 몸사를 검색하면 수백 개의 웹 페이지가 검색된다. 대부분 자신의 몸사를 팔기 위해 거래를 요구하는 글로 신체 부위 사이즈와 구체적인 요구 금액이 적혀 있다. 보통 장당 500∼1,500원에 거래되지만 신체 부위별로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는 경우도 있다. 거래는 계좌이체나 무통장입금으로 이뤄지며 문화상품권이나 게임아이템 등으로 지불되기도 한다.
청소년들이 단순히 돈벌이를 위해 자신의 신체부위 사진을 거리낌 없이 사고파는 것도 경악할 일이지만 사진과 함께 상대방에게 남기는 메시지는 가히 충격적이다. 포르노를 능가하는 노골적인 포즈를 요구하기도 하고 입에 담기도 민망한 온갖 음담패설이 난무한다. 사진을 보고 호기심이 더 생길 경우에는 영상을 추가로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성매매 등 2차 성범죄로 이어질 위험성도 있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몸사 판매 후 변태적인 남자의 집요한 연락이 이어지고 있다'거나 '예전에 거래한 사진의 흔적이 남아 부모님에게 들킬까 겁난다'며 고통을 호소하는 글도 다수 올라와 있으나 몸사 아르바이트는 최근 들어 더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몸사란 '몸을 찍은 사진'의 줄임말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찍은 사진을 타인에게 판매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다. 2011년 게임 서버에서 주로 유행하던 몸사가 최근에는 유명 아르바이트 카페를 중심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무차별적으로 퍼지고 있다.
인터넷에서 몸사를 검색하면 수백 개의 웹 페이지가 검색된다. 대부분 자신의 몸사를 팔기 위해 거래를 요구하는 글로 신체 부위 사이즈와 구체적인 요구 금액이 적혀 있다. 보통 장당 500∼1,500원에 거래되지만 신체 부위별로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는 경우도 있다. 거래는 계좌이체나 무통장입금으로 이뤄지며 문화상품권이나 게임아이템 등으로 지불되기도 한다.
청소년들이 단순히 돈벌이를 위해 자신의 신체부위 사진을 거리낌 없이 사고파는 것도 경악할 일이지만 사진과 함께 상대방에게 남기는 메시지는 가히 충격적이다. 포르노를 능가하는 노골적인 포즈를 요구하기도 하고 입에 담기도 민망한 온갖 음담패설이 난무한다. 사진을 보고 호기심이 더 생길 경우에는 영상을 추가로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성매매 등 2차 성범죄로 이어질 위험성도 있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몸사 판매 후 변태적인 남자의 집요한 연락이 이어지고 있다'거나 '예전에 거래한 사진의 흔적이 남아 부모님에게 들킬까 겁난다'며 고통을 호소하는 글도 다수 올라와 있으나 몸사 아르바이트는 최근 들어 더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출처:네이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