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


저스티스 리그 02 배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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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두번째 시간인 이번에는 배트맨을 소개해볼까해. 수퍼맨만큼이나 배트맨은 저스티스리그에서 꼭 뺄 수 없는 멤버지.

저번 글에 내글 보러 엠봉온다. 요즘 내 글 보는 재미로 산다 고 이야기해 준 사람들에게 모두 감사의 뜻을 전할게.

내가 일단 DC에서 첫번째로 좋아한다고 할 만 한 캐릭터인 배트맨이야.
옛날에 확실히 배트맨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요즘은 다른 캐릭터들도 다 좋아해서 ㅋㅋ 딱히
첫번째다!! 이렇게 말할 정도는 아니야 ㅋㅋ



이름 : 배트맨 본명 : 브루스 웨인
능력 : 최고의 탐정, 세계 수준의 무술가, 어마어마한 재력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 어떤 상황에서도 위기를 해쳐나가는 판단력.
기원 : 미국, 고담시의 부유한 재력가이자 영향력있던 가문인 웨인가의 아들로 태어나, 8살이 되던 해, 크라임엘리에서 조로 연극을 보고 나오던 중,
강도의 공격으로 부모를 모두 잃게 된다. 그 날, 브루스웨인은 다시는 자신같은 아이가 나타나지않도록 고담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했고, 전 세계를 돌아
여러 스승을 만나 무술과 범죄수사에 대하여 훈련하고, 고담으로 돌아와 낮에는 플레이보이 백만장자를 연기하고 밤에는 범죄투사 배트맨이 된다.

일단 어떤 걸 이야기하기보다, 배트맨을 이야기할 때 그 첫번째, 바로 탐정이야.
배트맨을 모르는 사람은 대부분 배트맨이 돈많은 부자라고 하지만, 실상 코믹스 팬들에게 배트맨은 세계 최고의 탐정이라는 것이
그의 첫번째 아이덴티티야.
배트맨의 첫번째 등장한 만화는 배트맨#1이 아니라, 바로 디텍티브 코믹스 #27이야. 디텍티브 코믹스 , 번역하자면 탐정만화가 되는거지.
(참고로 슈퍼맨이 첫등장한 코믹이슈는 액션 코믹스야.)
탐정만화의 탐정으로 배트맨은 첫등장을 해. 그리고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지. 이것은 DC의 대표작이 되는데,
이 디텍티브 코믹스의 각 이니셜을 따서, DC 코믹스라고 현재 이름을 만들 정도야.
DC코믹스의 전신은 내셔널 연합출판사 였어. 자신 회사의 이름을 배트맨 이슈 이름으로 바꿀 정도로 배트맨의 인기는 엄청났지.
지금도 DC를 먹여살리는 것은 배트맨이라고 봐도 돼.
참고로 마블은 스파이더맨이 먹여살리고. 이제와서야 캡틴, 아이언맨이 뜨는거지, 스파이더맨, 울버린이 마블의 대표캐릭터라고 봐야지.

배트맨의 업적을 이야기해보자면,
DC에게 아캄시리즈로 게임시장의 성공을 이루어주었고,
옛날 팀버튼의 배트맨부터,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라고 칭해지는 다크나이트를 포함한 놀란의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까지 영화에 까지
그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선물해줬지.
배트맨 TAS(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는 아직까지도 수 많은 미국만화 팬들에게 사랑받고있고, 배트맨 테즈를 시작해서 배트맨엔비에이, 슈퍼맨 테즈,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배트맨비욘드, 스틱스는 그야말로 엄청난 인기를 몰며, DC애니메이션 유니버스라고 따로 세계관을 만들어 줄 정도야.
방금 말한 시리즈는 모두 한 세계관을 공용하기 때문에, 만약 미국만화를 시작하려는 뉴비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시작으로 추천해주고싶어.
물론 원작과는 설정이 다르다는 것! 잊으면 안돼.



계속 마블을 비교해서 마블팬들이 싫어할지 모르겠는데, 마블은 상대적으로 애니, 드라마 대부분 부진해.
특히 극장판 애니는 죄다 욕을 엄청 먹고있지. 배트맨 테즈에 비교할 만 한 애니는 그나마 스파이더맨 테즈가 있어.
우리나라 15년?전인가 공중파에서 방송해줬었지 ㅋ 이걸 꽤 기억하는 팬들이 많더라구 ㅋ

너무 만화 외적인 이야기를 했는데, 왜 배트맨이 박쥐를 컨셉으로 했는지 이야기 해줄게.
브루스는 고담으로 돌아와 범죄투사가 되었는데, 이때까진 배트맨이 아니었어. 하지만 자경활동 후 어려움을 느끼고,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느꼈지. 거실에 앉아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저에게 길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을 때, 창문을 깨고
박쥐 한 마리가 날아와. 브루스는 어릴적 저택 광장의 우물로 이어지는 지하동굴에 떨어진 적이 있어서
박쥐가 공포스러웠지. 하지만 창문을 깨고 날아오는 박쥐를 보면서 브루스는 깨달았어. 그래, 바로 악당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공포라는 것을. 그 뒤로 브루스는 배트맨이 되어 공포의 존재로 악당들을 벌벌 떨게하지.

아, 그리고 절대 배트맨은 총을 쓰지않아. 그것은 부모님이 총에 죽은 이유도 있지만,
자신이 행하고자 하는 것은 정의지. 처단이 아니라는 거야. 살인을 절대 하지않으며, 항상 법의 심판을 받기를 원하는데,
이것이 배트맨 악당들이 안죽고 계속 다시 탈출해서 사건을 일으키는 무한궤도의 원인이지.
만화에서도 배트맨은 단순히 저 미치광이들과 노는 것을 즐길 뿐이고, 실상 저 미치광이들과 똑같은 집착증환자이며,
조커와 같이 아캄 어사일럼에 있어야 한다고 하는 언론도 있어.
물론 배트맨이 고담의 수호자이자 정의의 대변자로 확립되기 전, 고담의 도시전설일 시절에
고담경찰들도 배트맨을 그렇게보았고, 배트맨에 적대적인 시민들도 많았지.
뭐, 결국에 인정받았지만,
아캄 어사일럼이라는 한국 정발된 이슈에서는 아캄 정신병원이 실상 배트맨 정신 그 자체를 상징하고,
그 안의 정신병자 악당들이 배트맨의 일부라고 비유하는 이슈가 있는데, 그 연출이나 대사 하나하나가 엄청나.

조금 더 깊게 들어가자면, 배트맨이 왜 일반 인간이면서 가장 위대한 슈퍼히어로 중 하나인가.
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비를 해둬. 어떤 적이 지구를 위협할 지 모르니가.
그것은 저스티스리그도 마찬가지야. DC에서는 아르거스라는 정부기관이 있는데, 초인들이 평화질서의 위배가 된다고해서
초인들을 견제하는 기구야. 마블의 쉴드같은건데, 쉴드는 상대적으로 초인들에게 우호적이라고 할 수 있지.
근데 배트맨도 이 생각에 아예 반대하는 건 아냐.
배트맨은 슈퍼히어로들이 마음을 돌려섰을 때, 그들이 적이 되어 돌아왔을 때를 대비해두었지.
슈퍼맨을 위한 붉은 태양빛 방과 크립토나이트들. 다른 영웅들에게는 각 영웅의 약점에 맞추어 모든 상황을 대비해 두었어.
그런데, 이 정보가 악이용되어 저스티스 리그를 위협하게 되는 스토리도 있어.
슈퍼맨은 이 사실을 알게되고, 많은 저스티스 리그 대원들이 배트맨에게 실망하지.
그리고 슈퍼맨을 물어보아. "넌 모든 위협에 대비한다고 말했어. 그럼 너가 위협일 될 때도 생각해놓았나?"
내가 생각하기엔 슈퍼맨이 정말 허를 찌르는 질문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배트맨의 대답이 더 쩔었지.
"너희, 저스티스 리그가 있잖아."
크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서로에 대한 믿음이 정말 강렬히 느껴지는 대답이었엉 ㅋㅋㅋ

단순히 배트맨의 기술력을 보자면, 일단 고담시 건축에 대부분이 웨인가문이 기여를 했을 정도로 부가 넘쳐.
인공위성은 당연히 있고, 수 많은 배트카와 배트윙, 어떨때는 배트봇도 있지.
배트맨의 재력과 기술력이라면, 아이언맨처럼 슈트를 입어도 될 텐데, 왜 안입는지알아?
당연히 마블의 아이언맨과 차별을 두기위해서야. 아이언맨이 기술자라면, 배트맨은 탐정이니까.
그래서 DC에서는 약간 워슈트를 입는 캐릭터들이 조연이나 큰 비중을 얻질못해. 보통 워슈트를 입으면 악당이지 DC에선
그리고 그의 만능벨트라고 불리우는 벨트에서는 배트랭등 갖가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온갖것들이 들어있어.
그리고 그는 배트걸 , 로빈등 다양한 제자 및 파트너, 조수를 키웠지.



아, 저번에 말한 것처럼 배트맨은 동성애자 및 아동성애자라는 논란을 받았는데,
그도 그럴것이 로빈 코스튬을 봐. 초록색 팬티를 입히고 다리는 다 느러내다니... 총이 날라다니는 전장이랑은 어울리는 의상이 아니잔아?
아마 1대 로빈이 서커스단원 출신이니가, 어느정도 그런걸 반영할라고 한 거 같은데.. 역시 이해가 안가는 코스튬이야... ㅋㅋㅋ
거기에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잘 때도 있거든, 물론 뭐 좋은 아버지와 아들 상을 보여줄라는 거기도 했지만/// (아, 브루스는 대부분의 로빈을 입양해줘.)
그래서 이런 논란을 잠재우기위해, 배트맨이 섹스도 하고, 캣우먼과의 로맨스도 후다닥 진전시키지 ㅋㅋ

저번에 수퍼맨의 이야기를 쓰면서, 약간 아쉬웠던게 악당 이야기를 안한게 좀 아쉬웠는데,
이번엔 좀 이야기해볼가해. 수퍼맨의 악당인 렉스루터는 수퍼맨 뿐만아닌 DC를 대표하는 가장 정형적인 악당상을 보여주지.
근데 아마도 모두가 기억하는 악당은 다를거야. 역시 조커겠지.

요기서 배트맨의 악당들을 대부분 소개시켜주기에는 너무 많아서 안되구.. DC에서 악당이 가장 많을거야.
마블에서 가장 많은 앤 당연히 스파이더맨 ㅋㅋ

악당을 소개하기 보단, 배트맨의 패배들을 이야기해 볼가 해.



조커는 배트맨에게 정말 큰 패배 두 가지를 안겨주는데,
하나는 저번에도 이야기했던 2대 로빈을 납치하여 죽인거지.
죽은 로빈을 껴안고 오열하는 배트맨... ㅠ 이로인해 배트맨은 한동안 로빈을 만들지않아..

두번쨰는 1대 배트걸 바바라 고든. 바바라의 집으로 찾아가 바로 복부에 총을 쏘고, 저 위의 그림처럼
웃으라면서 사진을 찍어댄거야. 어디서는 강간까지했다는 이야기도 있구...
배트걸은 이 사건으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 이후 정보력과 기술력으로 배트맨을 도와주는 오라클이 돼.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이런 대사가 있지.
"슈퍼히어로는 항상 승리해야하지만, 악당은 단 한번만 승리하면 된다."
크으.. 이 말이 절실히 느껴졌어.

이 외에도 가장 큰 패배를 준 악당은 바로 베인이야. 맞아 다크나이트 라이즈에 나온 그 놈.
베인은 배트맨을 무릎으로 내려찍어서 허리를 부러트려. 그래서 배트맨은 한 동안 배트맨 활동을 못하고,
아즈라엘이라는 후계자를 키워. 무술로 배트맨에게 패배를 주었다는 것. 그야말로 엄청난 패배지.
그렇기때문에 놀란이 조커 다음 악당으로 베인을 선택한 것에 팬들은 환호했지.



조커가 배트걸을 총을 쏜 건 킬링 조크, 배트맨이 허리동강난건 배트맨 나이트폴 이슈야.
킬링 조크는 정식번역발매되있어.

아, 배트맨은 뉴52로 넘어오면서도 설정이 바뀌지않은 몇 안되는 캐릭터야.
뉴52에서 더욱더 배트맨의 이야기는 확장되는데, 숨겨진 형이 있었다는 것과,
고담을 지배하고있는 비밀세력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전세계의 배트맨같은 자경단원을 키우기위해 배트맨주식회사를 만들어,
여러 각 국의 배트맨(역할을 하는 영웅)들에게 도움을 주고, 양성을 하지.

고담을 지배한 비밀세력은 부엉이법정이라는 이름을 쓰는데, 이 부엉이법정 이슈는 조만간 정발된다니가, 꼭 한 번 사서라도 읽어봐.
정말 뉴52이후 배트맨의 최고의 스토리라인이라고 극찬을 받고있으니까.

배트맨은 하도 이야기할 게 너무 많은 캐릭터라.. 멀 이야기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마구마구 적었는데... 나중에 이야기하지 못한 게 있어 아쉬울거 같기도하지만, 그렇게 한도 끝도없이 쓰다보면,
정말 끝이없으니가...
암튼 이 정도로 배트맨을 마칠게 ㅋㅋㅋ



매번 내글 와서 읽어주고 추천해주는 사람들있는데 고맙다 ~ ㅋ




출처 : 엠봉 10선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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