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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아휴 속상해~~이사람의 속은 정말 몰겠어

조회 수 7790 추천 수 0 / 0 2000.11.21 11:29:22
닉네임 : 샤넬 
전 지금 20대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전 오빠를 알게된것은 벌써 4년이 되어가나??. 그렇다고해서 우리는 사귀는것은 아니구여.흑흑. 우린 어느단체를 통해서 만나게 되었구,,지금도 활동을 하고 있고.
그 오빠는 이상하리만큼 박애주의자??모든여성에게 잘해주고 또한 남여가 친구가 될수있다는 말을하죠..전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모든 여성에게 잘해주니 여자들의 생각은 날 좋아하나보다 라는 생각을 하게끔하죠 그리곤 그여자들이 오빠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하게 되면 우린 그냥 친구다 라는 이런식의,,,그렇다고 바람둥이는 절대 아니구여 4년을 지켜봤는데 넘넘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지요 저뿐아니라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그러나 저에게는 좀 다른/....나에게 직접적으로 얘기는 하지 않지만 주의 사람들을 통해 날 괜찮게 생각한다는 얘기를 들었죠 그것이 아마도1-2년은 된것같군요.. 이렇게 3년이상을 지내고 나도 나이도 점점 들고 하지만 오빤 처지가 달랐어요. 29세 지금 대학3학년 학생이죠 ..전 28이구(대학졸업하고 전 직장생활을 하고있지만)
그래서 용기를 내어 진심이지만 약간은장난처럼?? 얘기를 했죠..나 오빠 좋아한다구 ..(어느정도 확신을 하고 있었기에 용기를 내서 말을 꺼냈죠)
그러나 오빠의 대답은 좋아해줘서 고맙구라는 말과 잠시 생각을 한후에는 이렇게 정말 좋은관계로 평생을 했으면 좋겠다. 그렇지만 놓치고 싶은사람은 아니다. 다시 얘기하더군요 평생을 옆에서 좋게지내자라고 ,,그말을 듣고 난 어찌 할줄을 그리고 우린 아무일도 없단듯이 ....며칠후 다시 단체를 통해 만났죠.. 며칠을 맘이 아파한나 아무일도 없듯 묻는 <너 어디아파?? 무슨일 있어?? >전혀 모른는 그사람.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던지? 한편으론 이런생각을 했어요. 그렇다고 다르게 대하면 서로가 불편할까봐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나에대한 최소한의 어떤것을..
이렇게 긴글을 올린것은 제가 넘넘 답답답해서..
앞으로도 단체생활을 통해서 계속 만나야 하는 사람이기에 그러나 자꾸만 보면 더 좋아질것 같구...그사람을 잊자니 제가 자신이 없구..맘이 아픕니다.
제일 속상한건 행동이 예전과 똑같을수가 있나는 거죠?? 아무일 없듯이 내 자존심 구겨가며 처음으로 그런 말을 했는데 흑흑흑
전 보낼수 없는 글들을 며칠씩 쓰고지우고 하다고 그래도 한번 여기에 글 올리면 무슨 도움을 얻을수 있을까 해서요.
이렇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시고 저처럼 이렇게 맘 아픈분들이 안계셨으면 좋겠네여.
나도 한마디
삭제 수정 댓글
2010.10.12 14:25:36
ㅠㅠ
나이는.. 저보다 많으셔도.. 저랑 비슷하네여..
저두 그래서 헷갈려서 속이 터질지경이거든요..
ㅠㅠ..
힘내세요..
그리고 그 사람과 한번 담판(?)을 지으셔야겠네요.
진지하게..
저두 곧 그럴 생각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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